해운조합은 전략기획실을 신설해 위기에 신속히 대응하고 신사업 등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경영지원본부 산하 기존 3개실과 소속 팀의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통합하는 등 기능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부산지역본부를 지부로 환원하고 군산·보령을 서해지부로, 통영·거제를 경남지부로, 포항·동해지부를 포항지부로 통합하는 등 기존 12개 지부를 10개 지부로 단순화했다.
조합 관계자는 “대내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불황에 강한 조직, 핵심역량이 탄탄한 조직으로 거듭나는 자구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
△전략기획실장 장영태
△감사실장 김봉기
△경영관리실장 배후상
△정책지원실장 김주화
△정보화지원실장 장재영
△공제사업실장 최종진
△공제업무실장 조성윤
△부산지부장 김창진
△인천지부장 방석원
△목포지부장 박혁
△여수지부장 김근표
△제주지부장 정상호
△완도지부장 윤희훈
△울산지부장 손영수
△서해지부장 김영집
△경남지부장 송하균
△포항지부장 이경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