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 공조 더욱 강화키로
| <북 핵실험> 회담 참석하는 한민구 국방장관 | 0 | 북한이 6일 수소탄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한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한민구 국방장관이 한-파라과이 국방장관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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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국방장관은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을 ‘중대한 도발행위’로 규정했다. 그리고 향후 양측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10시께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이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4차 핵실험은 한반도는 물론 세계의 안정과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행위로 규정했다”고 밝혔다.
- 맹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