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최승재 회장은 지난해 10월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김동완·김제남 의원 주최 ‘소상공인 공용보험료 지원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100% 지원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18일에는 ‘소상공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비상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소상공인 모두에게 해당되는 법안이 19대 국회가 끝나기 전까지 조속한 통과해줄 것을 국회에 촉구한 바 있다.
최 회장은 “우리 연합회는 지난 몇 개월 동안 각종 토론회와 기자회견을 통해 소상공인 관련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19대 국회가 끝나기 전 마침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