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지진, 산티아고 진도 8.3 강진…기상청 "국내 영향 없음"/칠레 지진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
칠레에 지진이 발생했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미지질조사소(USGS)를 인용, 17일 오전7시54분26초(한국시간) 칠레에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칠레 지진 진앙지는 칠레 산티아고 북북서쪽 246km 해역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칠레 지진에 대해 "국내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미 지질조사국은 칠레 지진의 규모를 7.9에서 8.3으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