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 D램가격 하락,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시장 진출 등으로 최근 하락폭이 컸지만 2/4분기 2ynm 공정전환 확대에 따라 견조한 이익 시현 전망. 하반기 마이크론의 20nm급 LPDDR4 품질 이슈로 모바일 D램 매출 증가 예상.
△한국금융지주 - 핵심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이익 개선, 다각화된 사업구조를 통한 안정적인 이익 창출능력 보유. 3년 전 발행한 고금리 사채들이 낮은 금리로 차환 또는 상환되면서 연간 150억 원 가량 이자비용 감소 추정.
△유한양행 - 기존 도입한 신약 정착에 따른 마케팅 비용 감소 및 수익성 높은 원료 의약품 수출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 전망. 또한, 자회사 유한 킴벌리의 중국향 수출 호조에 따른 동사의 지분법 이익 증가 기대도 긍정적.
△LG이노텍 - 하반기 LG전자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와 애플의 신제품 출시 모멘텀. 자동차 전장화가 가속화되며 차량용 부품 매출 증가, 듀얼카메라 등 카메라 모듈 부문 실적개선도 기대.
△CJ제일제당 - 올해 영업이익은 바이오 부문의 높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49.8% 개선될 전망 (Fnguide컨센서스 기준). 라이신 판가 회복, 메치오닌 신규 생산 및 판매로 바이오 부문의 턴어라운드 기대.
△아이마켓코리아 - MRO 본업이 양호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안연케어 및 큐브릿지 인수 효과 가시화로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 국국내 독보적인 B2B 유통사로서 안정적인 성장 위에 추가적인 M&A나 수주 기대감도 긍정적.
△한국항공우주 - 국내 방산부문의 높은 수주잔고에 기반한 매출인식, 이라크향 완제기 수출증가, 민항기 기체부품의 안정적 매출 등으로 실적 성장세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 F/A-50 양산 본격화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 등으로 수익성 개선 지속 기대.
△LG화학 - 석유화학 부문의 호조세로 2/4분기에도 실적개선세 지속될 것.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 3,770억원(-8.3% y-y), 영업이익 4,790억원(+33.1% y-y) 전망 (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6년 이후 중국향 판매확대와 미국/유럽향 신규 모델 출시로 전기차배터리 부문 실적 개선 본격화 기대.
△이마트 -이마트몰 traffic 증가에 따른 규모 확보와 물류센터 가동에 따른 효율 개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할인점 실적 개선도 고무적. 2/4분기 이후 위드미와 슈퍼 부문 또한 성수기 진입에 따른 손익 개선이 예상되며, PL상품 개발 등으로 마진 개선도 기대
△LG생명과학 - 의약품 부문의 꾸준한 매출과 정밀화학의 실적 회복으로 3/4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2015년 하반기부터 자체 개발 당뇨 치료제 제미글로를 통한 해외 진출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고, 2016년부터 혼합백신 매출 발생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신규 추천종목 - 없음.
△추천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엑세스바이오 - 동사는 말라리아 감염여부를 측정하는 체외진단 키트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말라리아 진단키트 입찰 감소, 신제품 출시 지연 등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 실적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3/4분기 신제품 출시 및 기저 효과와 함께 실적 개선 기대.
△매일유업 - 원유 수급상황 호전, 분유 수출 증가, 마케팅 비용 통제 등에 힘입어 2/4분 이후 양호한 실적 예상 . 지난 6월 초 중국 흰우유(살균유) 수출 허용됨에 따라 중장기적인 매출 증가 효과도 긍정적.
△원익IPS - 동사는 PE CVD 장비를 공급하는 회사로 DRAM뿐 아니라 3D NAND 및 시스템 반도체향 장비 수주 확대에 따른 수혜
. 특히, 15년 하반기부터 3D NAND가 32단에서 48단으로 본격 전환될 것으로 전망됨에 매출 확대 본격화 예상.
△아세아시멘트 - 2/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62억원(+11.6% y-y)으로 회복 예상. 수도권 시멘트 출하량 증가에 따라 시멘트와 레미콘부문 이익이 증가하면서 양호한 실적 전망.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이익이 예상되고, 축적된 현금과 PER(2015년) 7.3배로 투자 매력이 높다는 판단.
△엠케이트렌드 - 중국법인 매출 호조와 국내법인 수익성 개선으로 1/4분기 실적은 매출액 651.4억원(+4.1%, y-y), 영업이익 13.8억원(+168.1%, y-y)으로 호실적 달성. 중국 NBA 매장 확대 속도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며, 2/4분기 현재 국내법인의 4개 브랜드 매출액이 모두 성장세로 돌아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
△CJ프레시웨이 - 규모의 경제 효과와 그룹사 시너지를 바탕으로 올해 외식 부문 매출은 9천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 키즈 및 실버 시장에서의 인지도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긍정적.
△MDS테크 - 자동차 전장부품 국산화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현대차 그룹외 1,2차 협력업체로의 매출 확대 추세에 있어 지속적 성장 기대. 자회사 유니맥스의 매출성장과 더불어 동사 소프트웨어 매출 증가로 국방항공 부문의 본격적인 성장도 전망됨.
△신규 추천종목 - 없음.
△추천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