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중국인의 선호도가 높은 한방 화장품을 중심으로 면세점 내 프레스티지 라인의 매출 고성장세 지속.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가 화장품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차앤박 화장품을 인수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대형주
△KODEX 200= 10월 이후 지수 급락을 야기했던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 진정(중국 3분기 성장률 예상치 상회 등). FOMC에서 상당기간 초저금리 기조 재확인 및 유로존의 경기 완화 정책 합류 기대
△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이익 4,740억원(+190.7% QoQ)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4분기 대형 LCD TV 패널 판매 호조 지속 및 애플향 스마트폰, 태블릿 PC 패널 판매 본격화 전망
△삼성SDI= 2015년 BMW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향 배터리 공급개시로 자동차용 배터리 매출액 102% YoY 증가 예상. 현 주가는 2015F PBR 0.75배로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인 수준
△CJ대한통운= 4분기 영업이익 562억(+36.5% QoQ)으로 연중 최대 성수기 효과, 우체국의 토요 배송 중단에 따른 수혜 전망. 싱가포르 NOL의 APL Logistics와의 해외 M&A 모멘텀 유효
△현대차= 14년 4분기부터 원화약세 효과 및 국내공장 가동률 증가를 통한 실적 개선 가능 전망. 최근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매력과 주주 친화정책 확대에 따른 모멘텀 유효
△LG생활건강= 중국인의 선호도가 높은 한방 화장품을 중심으로 면세점 내 프레스티지 라인의 매출 고성장세 지속.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가 화장품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차앤박 화장품을 인수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중소형주
△케이씨텍= 텅스텐 CMP 등 반도체 신제품 공급과 디스플레이 장비 회복으로 2015년 영업이익 18% 증가 예상. 순현금 840억원, 티씨케이 등 자회사 지분가치 제외시 2015년 영업 순이익 기준 PER 4.9배로 저평가
△롯데하이마트= 4분기 이후 동일점 성장률 회복 예상으로 15년 상반기까지 안정적인 실적 흐름 이어갈 전망. 전년 동기 반영된 인건비, 감가상각비의 안정화로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반영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