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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곤충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함께 동행하는 삶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요일 크나 큰 이야기 콘서트’의 약칭인 토크콘서트는 기존의 일방적 지식전달 방식을 탈바꿈하여 강의와 이야기가 결합된 좌담형식으로 진행되는 색다른 특강이다.
2012년부터 쌍방향 소통을 통한 학습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패널의 미니강의, 사회자와 패널의 공감 토크, 패널과 시민의 소통토크로 구성되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사를 배치해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매회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토크콘서트는 매년 4회 운영되며, 다음 토크콘서트는 9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토크콘서트는 시민의 흥미를 유발하여 학습욕구를 충족하고,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평생교육의 선두적 트렌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