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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예수상 쓴 브라질 축구팬 눈길 "신의 가호가 있길" |
브라질 축구팬이 착용한 브라질 예수상 모형 모자가 화제다.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이 열렸다.
특히 이날 눈길은 끈 것은 한 브라질 축구팬으로, 그는 브라질 예수상 모형이 달린 모자를 쓰고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브라질 예수상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해 있으며, 높이 39.6m에 무게는 700t에 달한다.
- 방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