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중동 여성 럭셔리클럽 초청 방한 관광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중동 여성 럭셔리클럽을 초청해 한국의 헬스·웰니스 관광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초청 관광은 중동 여성의 해외 관광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것이다.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등 걸프협력이사회(GCC) 6개국은 부유층 위주의 가족 단위 해외여행 수요가 높고, 장기체류하는 특성을 보여 대표적 고부가 관광시장으로 꼽힌다고 관광공사는 설명했다. 중동은 여성을 중심으로 한국의 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