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 주말 흥행 독주 시동 걸었다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가 주말 흥행 독주의 시동을 걸었다.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는 전날 하루동안 6만3398명을 불러모아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며, 지난 2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4만9586명으로 늘렸다. 2위는 '위키드'와 같은 날 공개된 송승헌·조여정·박지현 주연의 에로틱 스릴러 '히든 페이스'가 차지했다. 4만1524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0만910명으로 '위키드'에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