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나스랄라 은신처 몇 달전부터 알았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은닉처를 몇 달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에 대한 공격 결정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승인됐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다.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현지매체 채널12를 인용해 나스랄라 암살계획은 23일 수립됐고 25일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데이비드 바르네아 모사드(해외정보국) 국장, 로넨 바르 신베트(첩보기관) 국장,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 등이 참석한 첫 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