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TL 글로벌 인기→리니지 회복세…웃음 되찾을까
실적 악화로 권고사직, 분사, 사옥 매각 등을 추진한 엔씨가 TL의 글로벌 흥행, 리니지 시리즈의 실적 회복 등으로 다시 웃음을 띠고 있다. 여기에 내달 출시할 '저니 오브 모나크'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4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더욱 주목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는 지난 1일 TL(쓰론 앤 리버티)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 론칭했다.TL은 론칭 첫 주에 글로벌 이용자 3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