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응급·후속진료·중환자 진료에 대한 보상 강화"
"이번 추석 연휴를 계기로 응급실 이용 문화가 개선될 수 있도록 재정적, 제도적 지원을 해나가겠다"20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응급실이 중증환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후속진료와 원활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응급·후속진료·중환자 진료에 대한 보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국 411개 응급실 중 406개 응급실이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