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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포럼] 게임체인저 'SMR'…한수원, 2030년대 韓 최초 준공 목표
[공공기관포럼] 최남호 산업부 2차관 "공공기관 의견 반영되는 경영평가 시스템 필요"
체코 당국, EDF·웨스팅하우스 '韓원전 계약' 진정 기각
[알림]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길을 찾다
체코 원전 협상단, 11월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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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는 2030년대에 우리나라 최초로 SMR(소형모둘원자로) 준공 목표를 위해 SMR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특히 안전성·경제성·유연성 등 3가지 강점을 확보해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청정에너지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1일 서울..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매년 반복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공공기관들의 의견을 잘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1일 최 차관은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회 공공기관 포럼'에서 "공공기관을 많이 담당하는 주..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체코 반독점 당국이 자국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 대한 프랑스와 미국 경쟁업체의 이의제기를 기각했다. 31일(현지시간)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전력공사(EDF)의 이..
'제2회 아시아투데이 공공기관 포럼'이 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주관·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의 경영효율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세계적인 기후 위기, 정치적 갈등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
체코 원전 현지 협상단이 다음 달 11일 2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다. 체코 반독점 당국(UOHS)이 24조원 규모 체코 원전 건설 계약을 일시 보류조치하면서 우리나라 유럽 원전 수출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지만, 체코 측 협상단이 방한하면서 본계약을 위한 협상이 순항하..
체코전력공사(CEZ) 사장 등 대규모 체코 측 협상단이 다음달 11일 우리나라를 방문하면서 내년 3월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 본계약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체코 반독점 당국의 계약 일시 보류 조치에도 양측이 협의를 이어가는 만큼, 해당 조치로 현재 진행..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우리나라와 체코 정부가 24조원 규모 체코 원전 건설 계약을 두고 물밑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1일부터 2주간 60여명의 발주사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발주사 사장을 포함해..
'탈원전 폐지' 선언 3년 만에 국내 운영 중인 원전에 2개 호기가 추가되고, 2개 호기가 앞으로 더 지어지면서 우리나라 원전 르네상스 시대가 열렸다. 특히 신한울 1·2호기 가동으로 경북과 서울 연간 전력 소요량의 절반을 담당하게 되면서 나날이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해..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부산항의 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이 200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달성했다. 이는 부산항 개항 이래 최단 기간 기록이다. 29일 부산항만공사(BPA)는 올해 역대 최다 물동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역대 최다 물동량은 지난해..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와 한국남부발전 컨소시엄이 이르면 다음달 1조원 규모의 '고양창릉 집단에너지사업'을 품에 안게 된다. 다만 전력망 확충 문제로 준공 목표가 2년 뒤로 지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전문가는 지속적인 열 수요처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속도감 있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50대 혁신과제를 선정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혁신도전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장을 하겠다는 목표다. 28일 중부발전은 충남 보령 본사에서 'KOMIPO 혁신 50대 과제'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재무위기로 2년 연속 무배당을 결정했던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호실적 영향으로 배당을 재개할 지 주목받고 있다. 다만 별도 기준으로 보면 한전은 여전히 적자 행보 중인 데다 가스공사도 막대한 규모의 미수금이 쌓여 있어 당분간 배당이 어렵다는 의견이 나..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2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의 승자가 '트럼프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커지면서 트럼프 후보의 관세 폭탄에 대응해 물류 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특히 관세 인상으로 물동량이 감소하고, 최근 10년 사이 삼성·SK 등 우리나라 대기업들..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4차 산업 시대가 도래하면서 전자상거래 관련 물동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수출 증대를 위해 기존 인천공항 등 항공 물량을 평택항과 같은 해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하늘길보다 바닷길이 50% 가량 저렴한 반면, 배송 시간은 비슷하다는 이유에..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2015년 이후 물동량 증가세가 정체돼 있는 평택항의 재도약을 위해서 '배후단지 조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평택항이 인천항 등 다른 항만들과 비교해 강점이 없다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배후단지 공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현재 운영하는 원전 규모가 전 세계 5위 수준이지만, 원전을 가동해 나온 쓰레기 격인 '사용후핵연료(고준위폐기물)'를 영구히 땅에 묻는 '고준위 방폐물 관리시설' 확보는 가장 뒤쳐지면서 '고준위 특별법' 통과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반 세기..
정부가 올해도 산업용 전기요금을 올리면서 연간 5조원가량의 한전 재무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서민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용·일반용 전기요금을 동결하고, 경기침체 부담이 큰 중소기업보다 대기업 전기요금 인상폭을 2배 가량 더 높게 차등 적용했다. 서민과 기업 모두 부..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정부가 올해도 산업용 전기요금을 올리면서 연간 5조원 가량의 한전 재무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의 재무위기 상황을 고려하면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나름의 고육지책을 낸 셈이지만,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정부가 오는 24일부터 기업 전기요금을 평균 9.7% 가량 인상한다. 이번 요금 인상으로 중소기업은 평균 월 8만원, 대기업은 평균 월 900만원 가량 더 내게 된다. 다만 최근 물가 상승 등 서민경제 부담 때문에 주택용·소상공인 전기요금은 동결했다.23일..
정부가 24일부터 기업 전기요금을 평균 9.7% 인상한다. 이번 요금 인상으로 중소기업은 월 평균 약 8만원, 대기업은 약 900만원을 더 부담하게 된다. 다만 최근 물가 상승 등 서민경제 부담 때문에 주택용·소상공인 전기요금은 동결했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정부세종청사에..
[컨콜] 에코프로 “비엠, 신규 수주 확대 전망…2~3곳..
[알림]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길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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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종완결판 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핵무력..
[컨콜]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상장 내년 1분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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