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스페아르, 미스 베네수엘라 출신 배우 전 남편과 함께 총기 강도에 피살/사진=모니카 스페아르 페이스북 |
7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스 베네수엘라 출신 배우 모니카 프페아르(29)가 총기로 살해당했다.
스페아르는 전 남편 헨리 토머스 배리와 함께 지난 7일 푸에르타 카베오 항구 인근에서 강도를 만나 피살됐으며 당시 함께 있던 다섯살 난 딸도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스페아르와 배리가 자동차 고장으로 견인차를 기다리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모니카 스페아르는 지난 2004년 미스 베네수엘라에 뽑혀 다흠애 미스 유니버스 최종 5인에 올라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