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2 스트라달레, 레이싱 DNA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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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집념과 기술력을 뿌리에 둔 슈퍼 스포츠카다. 초경량 탄소 섬유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해 공차중량이 MC20 대비 59㎏ 감소했다. 공기역학적 성능은 극대화해 시속 280㎞에서 500㎏의 다운포스를 발휘한다.
GT2의 레이싱 DNA를 계승한 만큼 주행 성능은 레이싱카를 닮았다. 강력한 네튜노 엔진을 갖춰 최고출력 640마력·최대토크 72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시속 100㎞까지 2.8초만에 도달해 후륜구동 차량 중 가장 폭발적인 가속력을 뿜어낸다. 최고속도는 시속 324㎞다.
또한 정교한 공기역학과 모터스포츠 유산을 계승한 디자인을 갖춰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핸들링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마세라티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와 성능 향상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등 다양한 맞춤형 옵션을 제공한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코리아 총괄은 "GT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정통성과 현대의 기술이 완벽하게 결합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마세라티와 함께 하는 매 순간 110년이라는 세월이 증명하는 최고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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