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와우회원 대상 최대 70% 할인 '와우 빅세일' 개최
알리익스프레스, 11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할인 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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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국내 대표 이커머스는 물론 알리익스프레스까지 참전하며 판을 더 키웠다.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4 그랜드 십일절'을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고물가를 겨냥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국내외 200개 '프리미엄 파트너십' 브랜드들과 높은 할인율의 상품을 준비했으며, '타임딜' 상품을 1800개 이상 마련하는 등 역대급 혜택이 쉴 틈 없이 이어진다.
눈여겨 볼 상품으로는 최근 흥행한 요리 경영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끈 정지선 셰프의 레시피가 담긴 '쿡솜씨 티엔미미 토마토탕면 밀키트'로, '타임딜'을 통해 11월 3일에 연중 최저가에 선보인다.
배춧값 폭등으로 대형마트서 '오픈런' 현상을 빚었던 절임배추도 1000박스 한정으로 파격가에 내놓는다. '일류농사꾼 해남 절임배추(20㎏)'를 대형마트 행사가격과 비슷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세라젬 S급 리퍼'는 1일 신제품 정상가 대비 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하고, '제주항공 기프티켓(인천-바탐 왕복 이용권)'을 2일 오전 10시 '10분 러시'에서 선보인다.
특히 11번가 상품기획자(MD)들이 각 브랜드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올해 출시된 신제품들을 연중 최저가에 확보했다. '로보락 로봇청소기'(S8 MaxV Ultra), '경동나비엔 카본매트'(EME550S) 등 브랜드별 신제품들이 참여한다.
'설화수 탄력크림 75ml 기획세트' '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 9 프로'(11번가 한정 추가 구성품) 등 오직 11번가에서만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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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와우 빅세일'에서는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테팔, 청정원, 스탠리, 로보락 등 인기 브랜드 800여개가 함께한다. △원데이 빅세일 △브랜드 빅세일 △카테고리 빅세일 △로켓직구 빅세일 등의 테마관을 준비해 고객 쇼핑 편의도 높였다.
오전 7시 단 하루 최대 할인 혜택가에 선보이는 '원데이 빅세일' 테마관에서는 로보락Q8 MAX PLUS 로봇청소기, 쿠첸 121 IH 전기압력밥솥 6인용, 샤크 에보 파워 시스템 무선 청소기, 소니 ULT WEAR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헤드폰 등을 준비했다.
'브랜드 빅세일' 테마관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더미식, 애경, 해피콕, 필립스, 쿠첸 등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1주일간 파격 특가에 만날 수 있다.
상반기 와우 빅세일에서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로켓직구 빅세일' 테마관 라인업도 강화했다. 미국 엔자이메디카 다이제스트 베이직 캡슐, 일본 Fino 프리미엄 터치 침투 미용액 헤어 마스크, 홍콩 제니베이커리 스마트 베어 클래식 2 믹스 쿠키 등이 대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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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포문은 '초이스데이'가 연다. 11월 1일부터 7일까지 100만개 이상의 베스트셀링 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최대 15% 할인 쿠폰과 함께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20%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알리익스프레스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11.11 광군제'는 1일부터 18일까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광군제 25주년을 맞아 현금 1억원의 주인공을 찾는 '알리 100원 래플'을 포함한 파격적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100원으로 현금 1억원, 명품 브랜드 상품, 앱 쿠폰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11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이어지는 '블랙프라이데이'로 쇼핑축제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는 블랙프라이데이와 알급날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돼 국내 상품을 대상으로 연중 마지막 더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어 27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앞선 행사 동안 충분히 쇼핑을 즐기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한 '라스트 찬스' 이벤트가 이어진다. 직구 상품을 광군제와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마련돼 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올해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진정한 쇼핑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기회를 제공해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