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내시피족 의견 반영한 '찍먹 오!감자 스윗칠리소스맛' 출시
hy, 다양한 영양소 함유한 '뭴러스 오메가3 레몬맛' 독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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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김도윤 셰프와 협업해 김 셰프가 운영하는 자가제면 전문점 '면서울'에서 농심 건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이날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농심은 이번에 '멸치칼국수'를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1997년 출시 후 담백하고 시원한 전통 칼국수맛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멸치칼국수를 바탕으로 김 셰프만의 비법을 더해 색다른 맛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제면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농심 건면의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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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2016년 단종된 '오!감자 딥 스윗칠리맛'을 레스토랑이나 패스트푸드점의 인기 메뉴인 어니언링과 칠리소스 조합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기존 '감자그라탕맛'을 올해 5월 출시한 '어니언맛'으로 바꾸고 '칠리소스와 잘 어울린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매콤 달콤한 찍먹 '스윗칠리소스'를 함께 담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간단한 조리나 다양한 소스에 찍어먹는 등 과자를 이색적으로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내시피 스낵'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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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바르거나 요거트에 첨가해 간편하게 오메가3를 보충할 수 있다. 액상 타입으로 흡수가 빠르고 EPA 및 DHA 함유 유지를 비롯해 비타민 A와 D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섭취 부담도 적다. 천연 레몬 향을 넣어 상큼하고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다.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우수미각상'을 총 9회 수상한 제품으로 지난해 6월부터 hy가 독점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오승환 hy 마케터는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