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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국 '아마존 뮤직 라이브' 출연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11월 21일 오후 9시(현지시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에 출연한다.
'아마존 뮤직 라이브'는 미국 최대 프로 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내셔널 풋볼 리그(National Football League) 목요일 경기 생중계 직후 라이브로 송출되는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 시리즈다. 에드 시런, 에이셉 라키, 릴 웨인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친 바 있다.
트와이스는 젤리 롤, 빅 션, 할시, 제이 발빈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트와이스가 출격하는 '아마존 뮤직 라이브'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트위치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한국시간) 새 미니앨범 '스트래티지(STRATEGY)'로 컴백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에는 미국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퍼처링으로 참여한다.
◆르세라핌, '2024 MTV EMA'서 무대
그룹 르세라핌은 오는 3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이하 '2024 MTV EMA')에 출연해 무대를 펼친다.
르세라핌은 '2024 MTV EMA'가 발표한 올해의 수상 후보 명단 중 '베스트 뉴'(Best New), '베스트 푸시'(Best Push), '베스트 K-팝'(Best K-Pop)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신인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뉴' 부문에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르세라핌은 지난 9월 개최된 미국 음악 시상식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 수상을 이룬 바 있다.
◆에이티즈, 'GMF 2024' 헤드라이너 출격
그룹 에이티즈는 11월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24(Grand Mint Festival 2024)'의 헤드라이너로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에 올라 무대를 펼친다.
에이티즈는 글로벌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실력을 자랑한 그룹이다. 이들은 K-팝 보이그룹 최초 미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과 모로코 '마와진(MAWAZINE)', 일본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해외 페스티벌에서 활약을 펼쳤다.
한편 에이티즈는 11월 15일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