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매니아 위한 ‘그랜드 테이스팅’도 이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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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와인25플러스는 중국의 대표적인 최고급 바이주 귀주마오타이 4종을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110여 가지에 달하는 깊은 잔향을 가지고 있는 장향형 바이주 귀주마오타이를 포함햐 '귀주마오타이 왕자주 골드', '귀주마오타이 왕자주', '귀주마오타이 순 2008' 등 다양한 구색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귀주마오타이는 중국에서 국가적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세계 3대 명주로 일컬어지는 상품이다.
해당 주류는 GS리테일 앱 '우리동네GS'에서 와인25플러스의 행사 배너를 클릭 후 상품을 사전 결제 진행하면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GS25, GS더프레시 희망점포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GS리테일은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올해 하반기 '그랜드 테이스팅'을 31일 진행한다.
'그랜드 테이스팅'에서는 약 500여종의 이상의 주류 시음이 가능하고, 시간대별 스페셜 와인, 위스키 선착순 한정 시음 행사가 진행된다. 하반기 행사에는 △세계적 마스터 소믈리에 데니스 켈리의 추천 와인 'BBC' 전용 부스 운영 및 와인 설명회 △영화배우 '박성웅' 위스키 홍보 △와인 장터 등이 진행된다.
지난 5월에 진행한 상반기 '그랜드 테이스팅'에서는 약 2500여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당일 행사를 통해 멤버십 가입자수는 일평균 가입 고객 대비 41%, 매출은 일반 주류 장터 대비 약 7.5배 신장했다. 또 설문에 참여한 고객의 100%가 재참석 의사를 밝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전준영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매니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주류를 취급하는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서 중국 대표 백주 쥐주마오타이를 업게 최초로 판매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류 매니아를 위해 다양한 스페셜한 상품,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