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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3분기 순이익 1518억원…전년 동기比 5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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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4. 10. 29. 17:12

일반보험 부문 영업 실적 상승에…CSM 2조1203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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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51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수치다.

농협손보 순이익이 상승한 배경은 일반보험 영업 실적이 크게 상승한 데다, 투자손익도 증가한 영향이다. 이로 인해 CSM(계약서비스마진) 잔액은 2조1203억원을 기록했다. 연초대비 651억원 증가한 수치다.

다만,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벼 병충해 피해, 축사 고액 사고 등으로 인하여 농작물재해보험 및 정책보험의 손익은 전년대비 악화됐다.

재무건정성도 안정적이다. 농협손보의 지난 9월 말 기준 신지급여력(K-ICS)비율은 279.4%로 잠정 집계됐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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