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성 신계약 판매 확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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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478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1% 증가한 수치다.
실적 상승 배경은 보장성 신계약 판매 확대에 힘입어 CSM(계약서비스마진)이 증가해서다. 지난 9월 말 기준 농협생명의 CSM은 4조903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대비 2531억원 증가했다.
자본건정성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농협생명의 신지급여력(K-KICS)비율은 235%로 집계됐다.
- 최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