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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A+등급, 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받으며 자동차 부품사 중 유일하게 연속으로 A+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1066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향도를 분석하는데, 현대위아는 특히 환경 정책 강화와 사회적 책임 이행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위아는 온실가스와 대기오염 물질 감축 등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는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을 60%, 2040년까지 90%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 부문에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드림카' 기증 및 '초록학교' 운영을 지속하며 신뢰를 쌓았다. 이외에도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인증과 직무 교육을 지원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공동 발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