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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빗썸에 따르면 썸즈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빗썸의 경쟁력을 고민하고 널리 알리는 빗썸의 대학생 홍보대사다. 현재 활동 중인 2기는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물품 제작 봉사활동이 첫 활동이다.
썸즈업 서포터즈는 아동생활시설의 아이들에게 전하는 물품을 직접 만들어 전하는 봉사활동을 빗썸의 사내 봉사 동호회와 함께 했다.
썸즈업 인원들과 빗썸 임직원들은 필통과 무드등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며 새 학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빗썸은 제작 물품을 (사)글로벌비전을 통해 아동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빗썸 관계자는 "썸즈업과 봉사 동호회원들이 마음을 담아 만든 물품이 작게 나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