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결과에 따라 조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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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25일 금융사고 공시를 통해 외부인에 의한 사기 방식으로 15억253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수사기관의 부동산 사기 관련 수사 중 외부인에 의한 사기가 의심된다는 내용이 당행에 통보된 데 따른 조치다.
금융사고 발생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같은 해 11월 17일까지이며, 손실 예상 금액은 미정이다.
농협은행 측은 "현재 수사기관의 수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수사결과에 따라 향후 조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