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부터 12월25일까지 두 달간 운영
스마트팜·이색카페·촌캉스 포토존 등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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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은 이날 오후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운영하는 도농상생 탐색매장(안테나숍) '힙촌일기' 개장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힙촌일기는 서울 성수동에서 오는 12월25일까지 두 달간 운영된다. '도시에서 쓰는 일터, 쉼터, 삶터에서의 이야기'를 주제로 △스마트팜 △이색카페 △힙촌홈즈 △팜스토어 △촌캉스 컨셉의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송 장관은 "안테나숍 힙촌일기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아이디어 상품을 알리고 나아가 도시민이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 갖게 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제2, 제3의 안테나숍이 도심 곳곳에 문을 열어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매력적인 상품들을 쉽게 접하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