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케이스튜디오 로고./ ㈜밈엔터테인먼트, |
이번 콘텐츠는 MZ세대의 관심이 높은 짧은 영상 형태로, 빠듯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는 1분 30초에서 2분 길이의 숏폼 영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MZ세대가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소비를 보여주는 가운데, 특히 짧은 동영상 형태의 '숏폼' 콘텐츠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을 세로형으로 사용하는 트렌드와 함께 짧은 시간에도 콘텐츠를 소비하는 경향이 확산하면서 숏폼 콘텐츠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 중이다. 이에 따라 밈엔터테인먼트는 숏폼 드라마로 현대인의 콘텐츠 소비 방식을 다양화하고,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연내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부현 클립케이 대표는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는 세로형 화면을 표준으로 채택할 것이며, 그 변화의 중심에 숏폼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