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국맥도날드 “美 맥도날드 대장균 검출, 국내와 무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23010013118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4. 10. 23. 16:36

"국내 제품 별도 기준으로 관리"
1
맥도날드 강릉송정DT점 매장./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미국 맥도날드 햄버거 대장균이 검출됐다는 것과 관련해 "국내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23일 "햄버거 대장균 이슈는 미국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한국맥도날드와는 무관하다"며 "국내 제품은 별도 기준으로 관리한다"고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한국맥도날드는 현재 100% 국내산 생양파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해썹(HACCP,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시스템에 따라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맥도날드는 "식품안전은 한국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