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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은 우주기술의 발전, 기업 육성과 산업협력을 목적으로 경남도, 창원특례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시회다. 전시회는 KAI, 한국재료연구원등 약 150여개의 산·학·연 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주항공 발전포럼, 국제심포지움 등 교류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KAI는 우주 솔루션은 KAI의 미래 6대 연구개발 사업 중 하나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증강현실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독자위성 플랫폼과 공중발사체를 개발하고 위성 서비스, 우주모빌리티 등으로 사업영역 확장하고 있다.
KAI는 전시회에서 차중위성 2호, 5호, 저궤도통신위성, L4 탐사선, 발사체 등 우주솔루션을 제시하며 항공우주 대표기업으로서 역량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KAI 관계자는 "KAI는 앞으로 탑재체, 발사체 기술확보는 물론이고 소프트웨어 부분을 강화하는 등 체질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KAI 주도의 뉴스페이스시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