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그린건설대상] 가족 모두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눈길…주거 만족도 향상 기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21010010486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4. 10. 29. 05:31

DL이앤씨, 커뮤니티 부문 대상 수상
대구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에 최신 커뮤니티 조성
대구 1·3호선 명덕역 더블역세권 입지도 장점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_투시도 (1)
대구 남구 대명2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아파트 투시도. /DL이앤씨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대구 남구 일대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아파트가 침체된 지역 청약시장 분위기를 뚫고 선전할 수 있었던 배경과 무관치 않다. DL이앤씨는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24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 대상'에서 커뮤니티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DL이앤씨가 대구 남구 명덕역 인근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총 1758가구(전용면적 39~110㎡)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이 눈길을 끈다. 입주민의 쉼터인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와 입주민 건강을 위한 스크린이 적용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스포츠코트, 건식사우나, 스터디룸, 키즈라운지 등 가족 모두가 누리는 최신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게스트하우스 등 차별화한 공간도 조성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조경 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사생활 침해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84㎡A·C형의 경우 4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맞통풍이 가능하다. 전용 84㎡형 모든 타입에는 현관 팬트리, 안방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갖춰진다. 현관 팬트리에는 유아차, 자전거, 각종 레저 용품을 충분히 보관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공간이 마련된다. 주방의 경우 임대가구를 제외한 모든 주택형에 일반 창문보다 넓은 '와이드 주방 창호'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한다.

입지도 눈에 띈다.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북측에 진출입로가 계획돼 있어 역으로의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주변에 북대구 나들목(IC)과 이어지는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있다. 파동IC와 이어지는 앞산순환로, 앞산터널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교육 환경도 잘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직선거리 300m 거리에 대구영선초가 있다. 경상중·대구제일중·경구중·경북예고·경북여고·대구고 등 다수의 중·고교가 가까이 있다. 올해 완공 예정인 '대구 대표 도서관'을 비롯해 구립 도서관인 '이천어울림도서관'과 '남구 스마트도서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상품성에 힘입어 지난 8일 1순위 청약에서 672가구 모집에 7580개의 청약통장을 받아 평균 1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급 물량 과다로 인해 대구지역 아파트 청약시장이 침체한 상태라는 점을 감안하면 큰 인기를 끌었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