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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언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날 무인기 공격은 네타냐후 총리 자택을 겨냥했으며, 그의 집 일부가 부서졌다.
총리실은 네타냐후 총리 부부가 공습 당시 집에 없었으며 이 공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도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 3대가 날아왔으며, 이 가운데 1대가 카이사레아의 건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텔아비브 북쪽 해안 도시 카이사레아는 네타냐후 총리 주거지가 있는 곳으로, 레바논 국경에서 약 70㎞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