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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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박람회는 오는 18~19일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는 '텃밭에서 식탁까지, 한 끼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식생활 속에서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학술행사 및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사회 전반의 변화에 따라 지속가능한 식생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박람회가 국민 건강과 농업·농촌 및 환경의 가치를 생각해보고 일상에서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