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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기획초대전은 자연을 향한 작가의 성찰과 생명력이 살아 숨 쉬는 정 작가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작품 속 화면에 고정되지 않고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풍경의 이미지들은 자연의 강력한 생명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살아 숨 쉬는 자연을 향한 진심 어린 작가의 시선을 통해 예술에 대한 굳은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작가는 서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