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AI 퀴즈쇼 진행
오늘 오후 12시 30분 첫 라이브
|
'AI 퀴즈 챌린지'는 케이뱅크가 AI를 활용해 선보이는 첫 서비스로,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만든 퀴즈를 모두 맞힌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총 2000만원을 나눠 지급한다. 라이브 퀴즈는 AI 기술로 탄생한 버추얼 아이돌이 진행을 하고, 16일 오후 12시 30분에 첫 라이브 퀴즈를 시작한다. 서비스 사전 가입자는 10만명을 넘어설만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립 클라우즈 측은 케이뱅크가 AI 퀴즈 챌린지 론칭 파트너로 자사를 선택한 배경으로 그립 클라우드의 게임 기능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2022년 특허를 취득한 게임 기능은 총 6종(선착순, 추첨, 주사위, 경매, OX, 초성 퀴즈)으로 라이브 커머스에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한 최초의 사례라고 설명했다.
라이브와 게임 기능을 접목한 그립 클라우드의 솔루션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 도입을 넘어 기업들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욱 다채로운 방식으로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립 클라우드는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기업들이 실시간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마케팅 효율을 높이고 자사 플랫폼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립 그립컴퍼니 대표는 "이번 케이뱅크와의 협업을 통해 금융 산업에서도 실시간 소통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에서 그립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고객과 더 가까워지고 더욱 혁신적인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