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시몬스 테라스서 ‘파머스 마켓 위드(WITH) 이천쌀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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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는 '제7회 인스퍼 어워드(INSPER AWARD)'를 개최하고 내년 1월 2일까지 종이를 활용한 디자인 제품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스퍼 어워드는 한솔제지가 2018년부터 개최해온 국내 첫 페이퍼 디자인 공모전이다. 인스퍼 어워드는 인쇄, 출판, 기획 등 관련 종사자 또는 프리랜서 디자이너가 참가하는 일반부와 전국 디자인 관련 대학·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로 구분되며 참가자는 종이로 제작된 책·패키지·스테이셔너리(소품·생활용품·문구류) 등의 디자인 제품을 출품하면 된다.
이번 어워드 시상은 출품작에 사용된 지종에 따라 일반부는 인스퍼상, 블랙페이퍼상, 골든페이퍼상이 수여되며 학생부는 인스퍼상과 영디자이너상이 각각 수여된다. 한솔제지는 수상자들에게 상금을 포함한 총 1억원 상당의 인스퍼 종이 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상위 5개의 작품에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어워드 출품료도 지원한다.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있는 시몬스 테라스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 '파머스 마켓 위드(WITH) 이천쌀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천쌀문화축제와 함께하는 첫 번째 파머스 마켓이다. 먼저 16일부터 20일까지 시몬스 테라스에서는 북 토크 콘서트, 무비 나잇, 파머스 마켓 등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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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은 15일 점자가 탑재된 냉동밥용기 '글라스락 훈맹정음 햇밥용기'를 출시하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제품 기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라스락 훈맹정음 햇밥용기는 한글 점자를 뜻하는 훈맹정음에서 착안한 제품명으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라엘은 15일 '하트팟 보온 물주머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붙이는 핫팩'을 출시한데 이어 재사용 가능한 온열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물주머니 형식으로 제작해 공간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모나미는 15일 디자인 문구 브랜드 제니스(Zenith)의 신제품 '제니스7 데스크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니스는 1951년 만년필을 시작으로 70년 이상의 전통을 간직한 문구 브랜드 2021년 모나미가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신제품은 데스크 스탠드 전용 프리미엄 볼펜으로 펜의 수납과 보관이 용이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