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종업원 협박 30만원 훔쳐 달아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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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30대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서울 강동구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협박해 약 3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약 12시간 추적 끝에 A씨를 체포했고, 도주 과정에서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4일 구속 상태로 A씨를 서울동부지검으로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