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1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센터홍보’를 진행했다.
중앙광장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18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진로 및 취업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즉석에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심층 상담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유익한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황선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대학 재학생들을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항상 함께할 것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년 고용노동부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매년 3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재학생, 졸업(예정)생, 지역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