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 주필·송국건 등 면면 화려
정치 현안·이슈, 대북문제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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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이슈를 중심으로 약 3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아투TV'는 무엇보다 출연진의 면면이 화려하다.
먼저 시사평론가이자 MC로 널리 알려진 고성국 아시아투데이 주필은 10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고성국TV' 운영 및 KBS라디오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청와대 출입기자를 지낸 송국건 전 영남일보 서울본부장은 구독자 55만명의 송국건의 혼술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랜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함으로써 실시간 시청자수 및 프로그램 조회수 기록에서 탁월한 실적을 뽐내고 있다. 아투TV 외에 종편 및 뉴스채널 등 여러 방송에서 정치 패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강한 입담의 소유자로 알려진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는 15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영향력 있는 보수 유튜버로서 신설 프로그램 '최종병기'를 주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3선 의원 출신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함께 나와 정치권의 숨겨진 스토리와 비화 등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지난 22대 총선에 출마한 김동원 전(前)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은 작년 11월까지 '하이파이브'를 맡은 데 이어 최근 '하이파이브 시즌2'로 복귀해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영재 아시아투데이 정치사회총괄에디터는 '취재데스크'를 통해 시사 이슈에 대한 친밀감 있는 멘트와 상세한 설명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선다는 복안이다.
이 밖에 국정원 공작관 출신의 최수용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장이 대북문제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슈핵펀치'를 맡은 데 이어, 검사장을 지낸 고영주 변호사와 호흡을 맞춘 '고영주의 공안일기'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아투TV'는 특히 이번 가을 개편에 장원재&한대의 기자의 '북한 느낌표'를 편성해 최근 북한 소식을 집중 조명하고 통일시대에 대비하는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시아투데이 유튜브채널 '아투TV'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5시 등 하루 3회 1시간씩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이와 별도로 가장 재미있는 장면을 모은 하이라이트 영상물을 매일 제작해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