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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024 서울디저트위크’ 개막…국내 유명 파티세리 50곳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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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선 기자

승인 : 2024. 10. 11. 13:56

'2024 서울디저트위크'가 11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팝업존에서 열린 가운데 메종엠오, 재인, 허니비서울 등 국내 대표 브랜드 50여 개의 파티세리가 참가한 고품질 디저트를 홍보요원이 선보이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7일간 더현대서울과 각 파티세리 및 베이커리 매장에서 진행되는 '서울디저트위크'는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셰프들의 창의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시즌 한정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애니브, 미완성식탁, 뺑드에코, 코쿠이 등 4개의 디저트 브랜드가 핀테크 기업 '토스'와 협업하여 준비한 한정판 디저트는 토스의 브랜드 컬러와 로고를 활용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며, 더현대서울 지하 1층 팝업존에서 한정 판매된다.
박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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