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주니어보드(Zunior Board)는 각종 경영현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젊은 소통 창구로 신입사원을 포함해 20대 직원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마사회 관계자는 "'3차 주니어보드'에서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에 대해 논의하고, 인구 감소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20대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앞으로 조직 내 신규 구성원으로서 조직문화 개선 및 핵심가치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향후 주니어보드를 분기별로 개최해 조직 내 경영 현안에 대한 MZ세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마사회는 노사공동 일가정양립위원회 운영, 임신·출산 직원 대상 축하선물 발송, 제주 사업장 어린이집 신축, 연차촉진의 날과 유연근무 활성화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