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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등 추가” 교원투어, 오로라 투어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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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4. 10. 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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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교원투어는 오로라 시즌을 맞아 자체 여행 브랜드 여행이지를 통해 오로라 관련 여행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로라 관측의 최적기는 매해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로 알려졌지만, 올해는 20년 만에 태양 활동 극대기로 예측되면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이 좀 더 높아졌다.

이에 회사는 오로라 관측지로 알려진 캐나다, 아이슬란드 외에도 오로라 관측 확률이 높은 노르웨이, 핀란드, 알래스카 상품을 추가했다.

여기엔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오로라의 성지 10일'이 있다. 옐로나이프는 오로라 관측 확률이 높은 곳 중 한 곳인데, 평균적으로 3박을 머물면 95%, 4박 시에는 98%의 확률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
'꿈꾸는 여행자의 땅 아이슬란드 8·9일'은 크루즈에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오로라 크루즈를 탑승할 수 있다. '유리 밖은 오로라, 핀란드 일주 8일', '신비한 그곳, 오로라와 알래스카 8일' 등도 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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