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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을 닮은 고양이 박사 '캣슈타인'과 햄스터 조교 '햄릿'이 주인공으로, 이들이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과학 원리를 설명하는 방식이다. 만화와 설명글로 구성돼 있다. 1편 '물리가 궁금해'는 물리학 법칙과 개념을 일상 속 상황과 연결해 설명했다.
해당 도서는 △슈퍼파워 △움직임의 모든 것 △전기 트릭 △지구 너머로 △파도 타기 등 총 5장으로 구성했으며, '뉴턴의 운동 법칙' 등 책 속에 등장하는 어려운 용어마다 중요 표시를 해둬 주요 과학 용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2022 개정 교과 과정 내용도 반영했다.
추상적인 과학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설명하고, 사다리 타기와 가로세로 낱말 퀴즈, 숨은 낱말 찾기 등 퀴즈를 배치해 쉬어 가는 코너도 마련했다.
저자는 윌리엄 포터로, 20년 이상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만화책 작가로 활동하며 과학책과 수학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