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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겉감에 닥나무를 원료로 만든 한지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을 혼방해 만든 식물성 섬유 원단을 적용했으며 항균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갖춘 침구다. 또한 저데니아 솜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력이 우수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브자리는 이브자리 창립 4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9일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프리미엄 한지 소재 신제품을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주의 침구를 홈쇼핑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