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건설은 캠페인 '식구의 부활'의 멀티 소재 영상들이 10주 만에 누적 조회수 총 6000만뷰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식구의 부활은 KCC건설이 그간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찾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한 캠페인 영상이다.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 주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식구의 부활 캠페인을 통해 KCC건설은 '스위첸의 시선이 집의 공간 중 주방과 식탁으로 향하며 주목한 가족들과 함께 먹는 밥 한 끼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 중 '식구: 한 집안에서 함께 살며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 영상은 이를 상기시키며 '식구'가 가진 가치의 소중함을 담아내는데 주안점을 두고 제작됐다. 가족 구성원 각각 생활 스케쥴이 달라 함께 밥을 먹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함께 식사하는 한 끼의 가치를 조명했다.
특히 KCC건설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주방의 모습, 요리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실수들을 있는 그대로 연출했다. 조리하는 손과 인물의 내레이션, 무심한 듯 따뜻하게 건네는 가족들 간의 대화를 자막으로 표현해 스토리에 몰입감을 높였다.
KCC건설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은 물론 각종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도 식구의 부활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광고를 보고 식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따뜻한 식사를 했다'는 반응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스위첸 캠페인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었던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가족 간 한 끼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아 보다 많은 식구들이 부활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