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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S3] 엔딩요정 ‘포에버’ GF 1일차 마지막 ‘치킨’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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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4. 10. 04. 19:39

PMPS 시즌3 그랜드 파이널 1일차 6매치 경기 결과
포에버가 PMPS 시즌3 그랜드 파이널 1일차 마지막 매치에서 치킨을 챙기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다. 적극적인 움직임과 과감한 플레이로 포에버는 GF 1일차 경기에서 6위에 올랐다. '포레스트가' 6킬 631 대미지를 기록하며 MOM에 선정됐다.

4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4 시즌 3’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그랜드 파이널 1일차 마지막 경기는 미라마에서 시작됐다. 경기 초반 4매치 치킨으로 상위권에 진입한 이글 아울스가 집 단지에서 포에버에게 포위당하며 속수무책으로 광탈했다.

페이즈4 디플러스 기아는 창고에서 만난 베가 e스포츠의 매복과 폭발적인 화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0킬 포인트로 제압 당했다. 1위 인피니티는 선두를 유지할 찬스를 잡았고, 3위 대전 게임피티는 순위 상승의 기회를 맞았다.

꾸준하게 킬 포인트를 올린 대전 게임 피티는 마침내 2위에 등극했고, 1위 인피니티, 포에버, 락스와 함께 TOP4에 올랐다.
대전 게임 피티와 포에버가 풀스쿼드를 유지하며 유리한 상황이 펼쳐졌고 락스는 양각에 걸리며 빠르게 무너졌다. 인피니티 '마쵸'는 혼자 생존하며 기회를 노렸지만 대전 게임 피티 '탐라'에게 당했다. 

포에버는 차량을 이용한 날카로운 샷을 대전 게임 피티에게 적중시켰고, 팀원들의 든든한 백업이 이어지며 교전에 승리를 거뒀다.

PMPS 2024 시즌 3의 우승팀과 PMPS 2024 3개 시즌에서 가장 많은 PMGC 포인트를 쌓은 팀 등 총 2개 팀은 2024 PMGC에 진출한다. 
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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