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동부건설 등과 컨소시엄…2699가구 아파트 조성
|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사업비를 투자해 공동 시행하고 투자 지분에 따라 이윤을 분배하는 구조로 이뤄졌다.
총 사업비는 7414억원이며, 대우건설은 이 중 51% 지분에 해당하는 3781억2703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3.25% 수준의 금액이다.
대우건설은 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흥한주택종합건설·파레나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남양주왕숙 A-3(428가구)·B-1(569가구)·B-2(587가구)과 하남교산 A-2블록(1115가구)에 총 2699가구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