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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는 30일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35명을 의결했다. 이 가운데 하니는 아이돌 따돌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오는 10월 25일 열리는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종합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이자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CHRO)인 김주영 대표도 증인으로 나선다.
앞서 하니는 최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 사옥 내 복도에서 다른 연예인과 매니저들에게 인사를 했지만 해당 매니저가 '무시해'라고 발언했다는 사실을 전해 충격을 줬다. 이에 뉴진스의 팬들은 고용노동부에 민원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