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가운데)을 비롯한 수계법회 스님들. 동국대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는 24일 오후 5시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4 Young Camp(영캠프): 주인공'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500여 명의 재학생 청년 불자들이 함께하는 단체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전계대화상 이사장 돈관스님을 비롯해 법인 이사 및 감사 스님, 불교대학 교강사, 불교동아리 지도법사, 학인스님 등 100여 명의 스님이 동참했다./사진=황의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