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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는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시온은 "첫 미니앨범인 만큼 저희도 기대가 크고 설렌다"고 밝혔고 유우시는 "이전 곡인 '송버드'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이 선주문량 80만 장(23일 기준)을 돌파한 것에 대해 시온은 "저희도 기사를 통해 접해서 기분이 얼떨떨 하다. 팬분들이 저희에게 그만큼 큰 기대를 해주시는 만큼 저희도 더 열심히 예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NCT WISH의 신보 '스테디'는 동명의 타이틀 곡 '스테디'를 포함해 총 7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스테디'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 곡이다.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 감성으로 통통 튀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24일 오후 6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