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생태계와 상업적 생태계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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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카이스트,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연구산업협회, 한국과학기술지주, 대덕넷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학 및 출연연, 창업·투자 관련 전문가, 정부 및 유관기관 기업인, 학생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국내·외 창업자, 투자자의 강연과 함께 혁신창업 공모전 시상식, 혁신창업 수상기업 발표, 창업생태계 리포트 발표,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대기업과 CVC의 역할을 주제로 대담회가 진행됐됐다.
유홍림 총장은 "혁신생태계는 지식생태계와 상업적 생태계의 결합을 통해 교육, 연구, 기술개발, 사업화의 선순환 과정을 통해 발전한다"며 "혁신을 선도하는 First Mover로 나아가기 위해 혁신생태계 조성에 전 사회의 지혜와 역량을 모을 때"라고 강조했다.